-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분야별 수상 - 금융 ②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 / 통신 / 공공 / 식품-소비재 / 가전-산업재
-
세이브트리, ESG 분야 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연이어 수상
세이브트리가 교보생명과 공주시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이브트리는 공주시가 주최한 '공주로 청년 농촌창업 해커톤' 대회에서는
-
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젊은층에서의 극단선택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처별로 흩어진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
보험사, 상반기 ‘5대 은행’만큼 벌었다…사회공헌 압박 거세질 듯
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5대 은행’만큼 순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에 대한 사회공헌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해
-
사회복지협, 복지부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공동시행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행 공고문.(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26일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선정
-
10대 자살 10% 급증...“청소년 정신건강 전담 체계, 고위험군 관리 필요”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3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
급여 2억인데 상여금 20억...스케일 다른 보험사 '성과급 잔치'
고액 성과급 지급으로 논란이 일었던 보험업계에서 지난해 2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임원은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엔 급여를 제외한 상여금만 20억원 넘게 받은 경우도
-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 고객 받드는 기업만 생존
중앙SUNDAY가 주최한 소비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소비자 권익 우선주의 경영을 실천하는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이 12월 22일 오늘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
3.삼성그룹
삼성그룹의 각종 서류에는 회장 결재란이 없다. 87년 타계한 고(故)이병철(李秉喆)창업주와 마찬가지로 이건희(李健熙.54)회장도 서류에 결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李회장은 연매출
-
“물고기야…” 저거 누구 아이디어일까?
8월1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이 개방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명물이 하나 있다. 지하층에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생명빌딩의 ‘광화문 글판’이다. 건물 전면에 붙어 있는
-
생보사 상장 '사회기금'의 두 얼굴
최대 1조원에 달하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이 생보사 상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생명보험협회는 2주 전 22개의 생보사 관계자를 불러 "생보사가 상장하는 길이 마련됐으니 업계 차원
-
[알림] 생명사랑 지킴이 되고 상담교육비 지원 받으세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살 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지킴이’에서 ‘세이프 토크(safeTALK)’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명사랑 지킴이는 1004명으
-
젊을 때 시작한 노후대비가 의료파산 막는다
유명 부동산 회사를 퇴직해 요코하마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나카야마 사부로(75)는 주택형 노인홈 입주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자신이 여생을 마친 뒤 홀로 남을 부인이 노쇠해 일상
-
집콕 부부싸움 늘자, 아이들도 ‘코로나 블루’ 멍든다
지난 3월 개학이 미뤄진 초등학생 A군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됐다. 부모도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했지만 그리되지 않
-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 행정계 리더가 한자리 모였다
1부 수상자 왼쪽부터) 신홍섭 대표(KB저축은행), 서정규 본부장(에쓰-오일), 김병숙 사장(한국서부발전), 김홍중 본부장(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권남주 부사장(한국자산관리공사
-
‘코로나 블루’ 상담 급한데…1393은 복지 민원 통화 중
“상담전화가 넘치는데,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1393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극단적 선택을 막는 최전방 전선이다. 과부하가 걸린지 오래지만 해결책이 없다
-
"우울증 치료 90%는 가족 주치의가 담당"
“가족 주치의가 요람부터 무덤까지 모든 환자를 본다. 문지기로서의 책임이 크다. 우울증 치료의 90%가량도 가족의가 담당한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지역에서 가족 주치의를 하는
-
유명인 따라 극단선택…20대 여성 다음엔 50대 남성 많다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유명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직후 일반인 사이에 모방 자살이 이어질 위험도가 높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런 모방 자살 위험도가 성·연령별로 다르게 나
-
[issue&] 금융보험 전공 장학생 25명 선발 2학기 장학금 1억500만원 지급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장학금 1억500만원을 지급했다. 사진은 신용길 위원장. [사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 2월 선발한 25명의 대학 및 대
-
"자살 유가족 예산, 일본은 380억 원인데 우리는 13억 원뿐"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정부 예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자살예방 예산 증액의 대부분은 인력 증가 관련 예산이었으
-
한국종교인연대 등 50여개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국회자살예방포럼 방문 공약화 촉구
하루에 36명이 자살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의 개인적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자살예방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시대를 열어달라는 종교인과 시민들의
-
2021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공모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 정부에서도
-
[라이프 트렌드] 100세까지 보장하는 '의료종신보험'
노후 의료비 확보 83.9세.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일본인의 기대수명이다. 일본은 1970년대에 이미 기대수명이 70세를 돌파했다. 반세기 가까이 OECD
-
박종원 176억, 구자준 54억, 하영구 28억
금융권에선 박종원 전 코리안리 사장(176억2573만원)에 이어 구자준 LIG손해보험 전 회장이 54억2500만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8억8700만원, 최치훈 전 삼성카드